강태오·김세정 다시 부부의 연 이었다…'이강달' 6.8% 종영

고가혜 2025. 12. 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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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와 김세정의 영혼체인지 사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가 6%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세자빈을 잃고 웃음도 잃었던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세자빈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잃고 부보상(보부상)으로 살아왔던 여자 박달이(김세정)가 다시 행복을 되찾는 모습이 담겼다.

영혼이 바뀐 이강과 박달이를 연기하기 위해 서로의 말투와 걸음걸이, 버릇까지 똑같이 따라 한 강태오와 김세정의 열연이 극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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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화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강태오와 김세정의 영혼체인지 사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가 6%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달' 최종화(14회) 시청률은 6.8%(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마지막 회에서는 세자빈을 잃고 웃음도 잃었던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세자빈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잃고 부보상(보부상)으로 살아왔던 여자 박달이(김세정)가 다시 행복을 되찾는 모습이 담겼다.

기억이 모두 돌아온 박달이와 이강은 역모를 저지른 좌의정 김한철(진구)에 맞서 서로를 지켜냈고, 김한철은 결국 죽음이라는 최후를 맞았다.

역경을 함께 이겨낸 이강과 박달이는 왕과 중전의 자리에 올랐고, 김한철의 계략 때문에 생이별해야 했던 제운대군 이운(이신영)과 김한철의 딸 김우희(홍수주)도 부부의 연을 맺으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사극이라는 배경에 '영혼 체인지'라는 판타지 요소를 넣어 다른 작품과 차별점을 뒀다.

영혼이 바뀐 이강과 박달이를 연기하기 위해 서로의 말투와 걸음걸이, 버릇까지 똑같이 따라 한 강태오와 김세정의 열연이 극에 재미를 더했다.

후속으로는 지성, 박희순, 원진아 주연의 '판사 이한영'이 방송된다.

gahye_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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