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 그럼 물러”…김주하, 유부남이 숨긴 결혼과 고막 파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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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믿었던 관계는 한 문장으로 무너졌다.
"억울해? 그럼 물러." 김주하가 전 남편과의 결혼을 돌아보며 꺼낸 이 말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시작된 결혼과 끝내 사과 없이 반복된 폭력의 구조를 단번에 드러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기류를 느꼈지만, 김주하는 "캐묻지 않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모든 사실을 확인한 뒤 전 남편에게서 돌아온 말은 사과도, 해명도 아닌 단 한 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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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믿었던 관계는 한 문장으로 무너졌다. “억울해? 그럼 물러.” 김주하가 전 남편과의 결혼을 돌아보며 꺼낸 이 말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시작된 결혼과 끝내 사과 없이 반복된 폭력의 구조를 단번에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김주하는 전 남편과의 결혼과 이혼 과정을 처음으로 차분하게 풀어냈다. 이야기의 시작은 ‘행복한 결혼’이었지만, 끝은 철저한 기만과 폭력이었다.
김주하는 2004년 결혼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그 사람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바쁜 시절 도시락을 챙겨주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고, 비혼주의자였던 자신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시작부터 어딘가 어긋나 있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기류를 느꼈지만, 김주하는 “캐묻지 않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혼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 전 남편은 반성문을 쓰며 사과했지만, 김주하는 “그 뒤에도 같은 일이 반복됐다”고 밝혔다. 결국 그는 외도와 폭력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16년 이혼이 확정됐다. 재판부는 김주하 명의 재산 중 일부를 전 남편에게 분할하라고 판결했다.
김주하의 고백은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니었다. 거짓으로 시작된 결혼, 폭력 앞에서도 끝내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던 태도, 그리고 모든 상황을 관통하는 한 문장. “억울해? 그럼 물러.”
그 말은 김주하가 겪어야 했던 시간의 성격을 가장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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