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다방' 이수지만? 피아노 원장 '100만 뷰' 대박..정이랑, 올해의 '대세'가 돼 [★FULL인터뷰]

OTT 쿠팡플레이 '자매다방'은 이수지·정이랑이 자매 콘셉트로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다.
지난달 15일 첫선을 보인 뒤 배우 이제훈, 윤계상, 김의성, 엄기준, 박서준, 그룹 엑소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단박에 화제의 예능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파트너 이수지에 대해 "순발력이 너무 좋다. 상황을 빨리 잘 캐치해서 어려운 부분을 수지가 채워주고 있다. '진짜 잘한다'를 매 순간 느끼는 중이다. '수지가 수지 하는구나' 싶다"라며 "서로 맞춰주고 받쳐주고 이런 게 있어서, '영혼의 단짝'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랑데뷰 미용실' 찍을 때도 그렇고, 일하면서 재밌다는 걸 수지 덕에 처음 알았다"라고 특급 애정을 표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말엔 "박정민"이라고 단박에 답했다. 박정민은 지난달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화사와 특별한 축하무대를 꾸미며 큰 주목을 이끈 바 있다.
정이랑 또한 "그 무대를 보고 '나만 설렜나?' 했는데, 역시나 그거 때문에 난리가 났더라. 박정민 덕분에 2주 동안 너무 설렜다. 기분 좋을 때, 안 좋을 때, 일 가기 전에, 자기 전에 계속 매일 (영상을) 돌려봤다. 설렘 버튼이 눌렸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박정민과 화사에 너무 감사드린다. 그래서 '자매다방'에 모셔보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지금의 정이랑을 잊게 만든 'SNL 코리아' 시리즈도 빼놓지 않고 언급했다. 정이랑은 "저를 동굴에서 세상 밖으로 나가게 해 준 예능이다. 사실 제가 예전엔 '애국가'가 나오기 직전(늦은 편성 시간)에 개그를 했었다. 그래서 쉼 없이 했지만, 노출이 잘 안 되다 보니 '다들 뭐 하냐'고 늘 물어볼 정도였다. 그런 제게 'SNL 코리아'가 '이런 사람 있어요' 하고 세상에 노출을 시켜준 거다.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마치 인형 뽑기로 건져, 좋은 주인을 만나게 해 준 느낌도 든다. 'SNL 코리아' 덕분에 다른 프로그램에 가면 안 힘들다. 뭐든 다 할 수 있을 거 같은 용기와 힘, 근육을 생기게 해 줬다"라고 남다른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뭘 하려고 해도 다 수지가 했던 거다 어떻게 하면 수지를 피해 갈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정이랑은 이달 2일 '정이랑의 진기명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엄살과 달리, '피아노 원장' 부캐(릭터)로 벌써 '100만 뷰 돌파' 콘텐츠를 배출한 정이랑. 유튜버로서도 성공적인 출발을 알려 내년 활약상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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