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예능 초보인데 큰 상, 아버지 좋은 꿈 꿨다고”[2025 KBS 연예대상]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12. 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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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중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대상 무대에 서게 됐는데, 이렇게 큰 상을 줘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예능쪽에서는 초보자다. 이름을 한분 한분 불러야 하는데, 혹시 몰라서 손바닥에 적었다. 제가 기대는 진짜 안 했는데 아버지가 엄청 좋은 꿈을 꿨다고 조금이라도 기대해보라고 했다. 박수를 너무 많이 쳐서 다 지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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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재중이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사회를 맡았다.

김재중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대상 무대에 서게 됐는데, 이렇게 큰 상을 줘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예능쪽에서는 초보자다. 이름을 한분 한분 불러야 하는데, 혹시 몰라서 손바닥에 적었다. 제가 기대는 진짜 안 했는데 아버지가 엄청 좋은 꿈을 꿨다고 조금이라도 기대해보라고 했다. 박수를 너무 많이 쳐서 다 지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편스토랑’ 가족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부모님 말씀을 안 꺼낼 수가 없다. 요리만 하면 된다고 해서 출연했는데, 가족과 부모님 모습도 보여드리게 됐다. 부모님의 솔직한 모습과 이야기들, 간접적으로 보여드리면서 사랑해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저보다 부모님 지분이 99%라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재중은 “저희 아버지가 눈수술을 한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세상을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 대상 후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달왔수다’ ‘오래된 만남 추구’ 김숙, 대상 4관왕에 도전하는 ‘1박2일’ 김종민,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대상 2연패에 도전하는 이찬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전현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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