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김강우, 'KBS 연예대상' 신인상 영예… 예능으로 제2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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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김강우가 예능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신인상 리얼리티 부문 후보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심하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김강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데이비드 리, '살림하는 남자들'의 이요원, '누난 내게 여자야'의 황우슬혜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의 영예는 심형탁·심하루, 김강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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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 나란히 수상

배우 심형탁과 김강우가 예능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5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이 MC를 맡았다.
올해 신인상 리얼리티 부문 후보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심하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김강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데이비드 리, '살림하는 남자들'의 이요원, '누난 내게 여자야'의 황우슬혜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의 영예는 심형탁·심하루, 김강우에게 돌아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아들 하루와의 일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심형탁은 "가족이 있어서 받을 수 있는 상"이라며 "저는 아직 미완성된 사람이다. 아내와 하루 덕분에 완성에 가까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슈돌 관계자 여러분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하루는 아빠 심형탁과 엄마 사야를 닮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강우는 "48세에 신인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정말 받고 싶었는데 이렇게 연예대상에서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편스토랑'의 팬이었는데 참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요리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인 두 아들과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아내와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강우는 지난 8월 '편스토랑' 신입 편셰프로 합류했으며 이연복 셰프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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