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춘천, 개국 81주년…이젠 ‘AI 시대’
[KBS 춘천] [앵커]
강원뉴습니다.
KBS춘천방송총국은 오늘로 개국 8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저도 AI 앵컵니다.
첫 소식으론 강원도민과 함께 한 춘천총국의 81년.
그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해드립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던 춘천시 조양동 선교사 숙소.
1944년 12월 20일, KBS춘천방송국은 이곳에서 첫 라디오 방송을 송출합니다.
하지만, 화재와 6·25전쟁으로 부침을 겪습니다.
방송국 면모를 제대로 갖춘 건 1958년 옥천동 청사 때부텁니다.
'농민생활' 등 청취자를 위한 다양한 방송이 만들어집니다.
[AI 생성 음성 : "KBS 강원 뉴스입니다."]
1960년대, 춘천방송국은 외형을 키웁니다.
화천, 철원, 양구, 인제 등 강원도 곳곳에 중계소를 설치합니다.
주민과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였습니다.
옥천동 청사가 막을 내리고, 1978년 낙원동 청사로 옮겨갑니다.
춘천의 중심부에 들어선 지역방송의 상징이 됐습니다.
1980년엔 텔레비전 화면이 흑백에서 컬로로 바뀌었습니다.
전국체전, 이산가족 등 우리 사회의 현안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춘천 방송국 나와주세요."]
KBS 춘천이 지금의 온의동 신사옥으로 옮긴 건 2009년이었습니다.
지하1층, 지상 9층.
420석을 보유한 공개홀, TV스튜디오 2곳과 전시실.
늘 열린 공간이었습니다.
미디어 흐름에도 발맞춰 왔습니다.
2012년 디지털 방송에 이어 23년부턴 초고화질 UHD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재난 현장마다, 역사의 순간마다 KBS가 최일선에 서 있었습니다.
KBS춘천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섭니다.
주말 뉴스에 인공지능, AI 앵커를 시험 도입합니다.
빅데이터 분석 등 취재 과정에도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작 과정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려는 취집니다.
[신중헌/KBS춘천방송총국장 : "AI시대에도 강원도민의 일상과 안전, 그리고 미래를 지키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서, 더 과감하게 혁신하고 더 단단하게 공영성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다가오는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AI가 한층 더 진화한 방식으로 뉴스 제작에 참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구성:이청초/제작:신정철·이미경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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