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실제 계좌 까봤더니…수익 겨우 이 정도? 절반이 손실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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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관련 현장점검한 결과, 올 들어 8월말까지 기준으로 개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계좌 중 절반이 손실 계좌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최근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라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상위 증권사 6곳, 해외주식형 펀드 상위 운용사 2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 파생상품의 경우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개인투자자들이 수년간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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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관련 현장점검한 결과, 올 들어 8월말까지 기준으로 개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계좌 중 절반이 손실 계좌로 집계됐다. 수익 평균도 50만 원으로 전년(420만 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해외투자 실태점검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최근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라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상위 증권사 6곳, 해외주식형 펀드 상위 운용사 2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였다.
조사 결과 주요 증권사의 해외 주식 위탁 매매 수수료 수익은 올 들어 11월까지 기준으로 1조95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지난해 전체(1조2458억 원)보다 크게 늘었고, 2023년 5810억 원의 3배 이상이다.
반면 투자자 손익은 크게 감소했다. 8월 말 기준 개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계좌 중 49.3%가 손실 계좌로 확인됐다. 계좌당 이익은 50만 원으로 전년 420만 원에서 크게 줄었다. 특히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의 경우 1월부터 10월까지 기준으로 3735억 원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 파생상품의 경우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개인투자자들이 수년간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이번 실태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대상 회사를 확대해 실태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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