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삼성, 원태인에 거부할 수 없는 대우 제안? 4년 151억원 이상이라면...원, 일본 진출 시 3년 140억원 이상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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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은 10승이 보장된 토종 투수다.
김광현이 비FA 계약으로 2022년 SSG 랜더스와 맺은 4년 151억원이 기준이 될 수 있다.
최근 대만의 쉬러시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이 15억 엔(1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O 수준이 대만프로보다 다소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원태인이 일본에 진출할 시 쉬러시보다 더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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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태인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삼성이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래서 비FA 다년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그의 의지와 몸값이다. 원태인은 해외에 진출하고 싶어한다. 자신의 구위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해야겠다는 것이다. 일단 일본부터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이런 원태인을 잡기 위해 삼성은 얼마를 베팅해야 할까?
김광현이 비FA 계약으로 2022년 SSG 랜더스와 맺은 4년 151억원이 기준이 될 수 있다.
최근 대만의 쉬러시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이 15억 엔(1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쉬러시는 2025시즌 웨이취안 드래곤즈에서 19경기 114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05, 탈삼진율 28%를 기록했다. KBO 수준이 대만프로보다 다소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원태인이 일본에 진출할 시 쉬러시보다 더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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