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번주 신작, 김다미X박해수 '대홍수'→'머더 인 모나코'

신영선 기자 2025. 12.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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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불가항력적인 SF 재난 블록버스터부터 치열한 승부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그리고 복싱계의 파격적인 매치업까지 이번 주 넷플릭스가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을 선보였다. 대홍수가 덮친 지구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로마로 무대를 옮긴 에밀리의 새로운 일상을 포함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화제작들이 대거 공개됐다.

세상이 끝나는 날, 인류를 위한 단 하나의 선택

'대홍수'(The Great Flood)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하룻밤 사이 기록적인 대홍수로 인해 물에 잠겨버린 세상에서 인공지능 연구원 안나는 아들 자인과 함께 침수된 아파트를 빠져나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던 중 자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한편, 안나가 몸담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는 새 인류를 만들어야 하는 안나를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었다. 안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자인을 찾아 나서려 했지만, 희조는 그를 가로막으며 이들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다. 드라마 '백번의 추억', 영화 '소울메이트' 등의 김다미가 안나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악연' 등의 박해수가 희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2/19 공개 예정, 액션/드라마/SF, 한국, 2025)

멀리 돌아서 가도 괜찮아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5'(Emily in Paris: Season 5)

아름다운 파리 속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거침없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시즌5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로마행 기차에 올랐던 에밀리는 이번 시즌에서 그가 몸담고 있는 마케팅 회사 아장스 그라토의 로마 지사 수장이 되어 본격적인 이탈리아 생활을 시작했다. 에밀리는 낯선 도시에 적응해 나가던 중 일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마주했다.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가브리엘과의 관계와 로마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마르첼로의 등장은 에밀리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한편, 에밀리가 맡은 대형 프로젝트가 문화적 오해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프랑스에서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연락을 받게 된 에밀리는 파리로 돌아갈지 로마에 남을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 (코미디/드라마/로맨스, 미국, 2025)

댄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술이나 체력이 아닌, 사랑

'텐댄스'(10DANCE)

'텐댄스'는 모든 면에서 정반대인 두 명의 댄서가 세계적인 댄스 대회에 도전하기 위해 함께 합을 맞춰나가던 중 예상치 못한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라틴 댄스 일본 챔피언 스즈키 신야와 스탠더드 볼룸 댄스 일본 챔피언인 스기키 신야는 종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 글자밖에 차이 나지 않는 이름 때문에 자주 비교의 대상이 되었고, 승부욕이 강한 스즈키는 이를 내심 불쾌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스기키는 스즈키에게 '텐댄스' 대회에 함께 출전하자고 제안했다. 스즈키는 무모하다며 거절했지만 경쟁심을 자극하는 스기키의 도발적인 태도에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 일본 유명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스즈키 역을, 마치다 케이타가 스기키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로맨스, 일본, 2025)

복싱계의 이단아와 헤비급 강자의 파격적인 매치업 라이브

'제이크 폴 vs 앤서니 조슈아'(Jake Paul vs. Anthony Joshua)

복싱계를 뒤흔든 파격의 아이콘 제이크 폴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앤서니 조슈아가 세기의 맞대결을 펼쳤다. 초특급 복싱 글로벌 매치 '제이크 폴 vs 앤서니 조슈아'는 공인 프로 헤비급 경기로 진행되었다.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은 최근 UFC 레전드 파이터들을 상대로 연이어 승리를 거두는 도장깨기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이번 상대는 두 차례 통합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오른 앤서니 조슈아였다. 앤서니 조슈아 역시 제이크 폴의 도전장을 받아들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월 19일 금요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한국 시간 기준 12월 20일 오전 10시, 넷플릭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12/20 공개 예정, 스포츠, 미국, 2025)

에드몽 사프라 사건보다 완벽한 살인 미스터리는 없겠죠

'머더 인 모나코'(Murder in Monaco)

'머더 인 모나코'는 세계적인 부호이자 은행가 에드몽 사프라의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다. 1999년 모나코 몬테카를로의 펜트하우스에서 에드몽 사프라가 화재로 인한 질식으로 숨진 채 발견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인물은 사프라의 미국인 남성 간호사 테드 마허였다. 그는 사프라를 구출하는 영웅이 되려 했으나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고 진술하며 사건이 종결되었다. 그러나 에드몽 사프라가 러시아 마피아의 표적이 되었다는 설 등 여전히 수많은 의문이 존재했고, '머더 인 모나코'는 이 사건의 미스터리를 심층적으로 조명했다. (다큐멘터리, 영국, 2025)

MUST-SEE 또다른 신작들

'아이돌아이'(12/22 공개 예정, 드라마/로맨스, 한국, 2025), '러브미'(12/19 공개 예정, 로맨스/드라마, 한국, 2025), '퀴즈쇼! 왓츠 인 더 박스?'(리얼리티, 영국, 2025)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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