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응팔 10주년'에 가발 쓰고 등장..父 최무성 손잡고 '택이' 소환[★밤TView]

정은채 기자 2025. 12. 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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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가발까지 착용하며 '응답하라 1988' 속 택이를 완벽하게 소환했다.

박보검은 택이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바가지머리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가발까지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이로 완벽 변신한 박보검은 "지금 가발을 써서 모든 얼굴이 다 리프팅 된 느낌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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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응답하라1988 10주년' 영상화면 캡쳐
배우 박보검이 가발까지 착용하며 '응답하라 1988' 속 택이를 완벽하게 소환했다.

19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응답하라 1988 10주년' 1회에서는 드라마 종영 10주년을 맞아 쌍문동 가족들이 강원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MT 출발에 앞서 각 가족이 사전 모임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덕선이네(성동일, 이일화, 최성원, 류혜영, 이혜리), 정환이네(라미란, 김성균, 류준열, 안재홍, 이민지), 선우네(김선영, 고경표), 동룡이네(유재명, 이동휘), 택이네(최무성, 박보검)가 각각 팀을 나눠 따로 모였다.
/사진='응답하라1988 10주년' 영상화면 캡쳐
배우들은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택이 역의 박보검은 극 중 아버지로 출연했던 최무성의 손을 꼭 잡고 나타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은 택이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바가지머리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가발까지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이 "괜찮나요?"라고 묻자, 최무성은 "그때랑 너무 똑같아서 웃겨.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라고 반응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선우네, 동룡이네, 택이네는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선우 역의 고경표 역시 당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했고, 이를 본 박보검은 "형도 머리를 잘랐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고경표가 "너도 머리 이거 때문에 하고 온 거야? 가발 아니지?"라고 묻자, 박보검은 "가발이에요"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응답하라1988 10주년' 영상화면 캡쳐
택이로 완벽 변신한 박보검은 "지금 가발을 써서 모든 얼굴이 다 리프팅 된 느낌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응답하라1988'은 겨울이 생각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코트를 입고 왔다고 코트 착용 이유를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이동휘는 "보검이가 모 브랜드 앰배서더다. 할인 받기 위해서 보검이에게 허락 받고 할인 받기 위해서"라고 박보검과 평소에도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보검은 제작진과 배우들에게"필요하면 얘기해라"라고 화답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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