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영 오산시의원, 화성시 독단 행정 비판…오산시민 피해 바로잡아야
![송진영 오산시의원이 19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7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오산시의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551718-1n47Mnt/20251219222900671wcyh.jpg)
[오산 = 경인방송]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은 오늘(19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에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의 독단적인 행정과 그로 인한 오산시민 피해를 강력 비판하며,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송진영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 생활권 확장과 대규모 개발사업이 오산시 경계에 집중되면서 발생한 문제를 잇달아 지적했습니다. 그는 교통체증, 환경 훼손, 재정 부담을 오산시민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구조라고 비판하며, 화성시의 무책임한 행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송 의원은 동탄2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문제삼으며, 해당 사업이 교통 체증, 환경 문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주장하며, 전면 재검토 또는 백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송 의원은 하수 분뇨 처리비 분담의 불공정 구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화성시가 하수 처리비를 오산시 원가의 절반도 되지 않는 요금만 부담하고, 오산시가 화성시의 오물을 처리하는 구조는 불합리하다"며, 2026년까지 이러한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덕원~동탄선 급전 변전시설 입지 문제에 대해서도 "동탄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시설을 오산시 외삼미동 아파트 단지 인근에 설치하는 것은 누구의 발상이냐"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택시 총량제 면허 배분 갈등에 대해서도, 기존 협의 사항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화성시에 요구했고, 오산천 수질 문제와 관련해선 "상류 지역에서 유입되는 오수로 악취와 수질 저하가 반복되고 있다"며, 두 도시 간 철저한 책임 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마지막으로 "오산과 화성은 행정구역은 달라도 생활권과 교통망을 공유하는 공동 생활권"이라며, "타 지자체의 개발로 오산시민이 피해를 보는 구조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진영 의원은 이어 "오산시의회가 시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시민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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