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이 곧 매출로"…이색 플래그십 스토어가 트렌드

2025. 12. 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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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제품이 출시되면 맛있을까? 나에게 어울릴까? 이런 고민들 많이 하실겁니다. 요즘은 업체들이 다양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 소비자들의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준다고 하는데요. 김세희 기자가 다녀와봤습니다.

【 기자 】 서울 성수역 앞 편의점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안에선 다양한 뷰티 제품과 인기 캐릭터 상품은 물론, 이제 막 출시된 신상 옷들이 소비자들을 반깁니다.

▶ 인터뷰 : 박주진 / 충남 아산시 - "SNS에 자주 뜨더라고요. 시중에 흔하게 볼 수 없는 상품들도 많았고,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셰프들 음식들이나 요즘 유행하는 말차 크림빵이라든지 디저트가 다양해서…."

편의점 회사가 연 플래그십 스토어인데, 소위 핫 하다는 제품들을 모두 모아놨습니다.

▶ 인터뷰 : 김경선 / 편의점 업계 관계자 - "힙하고 트렌디한 공간을 만들어 차별화했습니다. 저희가 새로운 브랜드를 보여주고 경험할 수 있는데…."

▶ 스탠딩 : 김세희 / 기자 - "한정판 제품 거래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작한 브랜드에서도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이렇게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한 신발 브랜드는 족욕을 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도심 외곽에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택해 소비자 맞춤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꾸민 겁니다.

▶ 인터뷰(☎) :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 -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프라인에 와서 체험하고 그다음에 다시 온라인으로 가서 구경하고 온, 오프라인 연계가 이렇게 활발하게 잘될 수 있다."

수많은 제품들로 선택지가 넘쳐나는 시대.

소비자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다가가는 전략이 업계의 트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세희입니다. [saay@mbn.co.kr]

영상취재: 배완호 기자·전범수 기자·최규태 기자 영상편집: 오광환 그 래 픽: 주재천 박경희 이송의 화면제공: 르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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