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나비약 복용 의혹 입짧은햇님 입건→마약팀 수사착수

박수인 2025. 12. 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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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경찰이 마약류 의약품 복용 의혹을 받고 있는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입건, 수사에 나섰다.

12월 19일 경찰에 따르면, 입짧은햇님과 그의 매니저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발이 마포경찰서에 접수됐으며 현재 마약범죄수사팀으로 배당돼 수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입짧은햇님은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A 씨에게 다이어트를 위한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나비약'으로 알려진 해당 약물은 마약류 관리 대상 식욕억제제(펜터민)로 추측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이모' 논란이 불거지자 "현재 논란 중인 A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저는 A 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 제가 바쁘던 날은 A 씨가 제 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다. 다만 제가 A 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해명하면서도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에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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