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40대에 20대 같은 소년미? 역할에 찰떡이고 싶다는 야망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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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이 올해 43세임에도 20대 같은 소년미가 있다는 칭찬에 "역할에 찰떡이 되고 싶다는 욕망, 야망뿐이다"라고 답했다.
구교환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소년미가 있는 외모에 대한 칭찬이 나오자 "나는 소년미라고 생각해 본 적 없고, 그냥 그 역할에 찰떡이 되고 싶다는 욕망, 야망만 있다, 나이대라기 보다는 그 역할에 그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는 배우로서 야심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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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약에 우리', 오는 31일 개봉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구교환이 올해 43세임에도 20대 같은 소년미가 있다는 칭찬에 "역할에 찰떡이 되고 싶다는 욕망, 야망뿐이다"라고 답했다.
구교환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소년미가 있는 외모에 대한 칭찬이 나오자 "나는 소년미라고 생각해 본 적 없고, 그냥 그 역할에 찰떡이 되고 싶다는 욕망, 야망만 있다, 나이대라기 보다는 그 역할에 그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는 배우로서 야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 야망이 있다면 그거다, 나의 가장 큰 욕망과 야망은 그 역할처럼 보이고 싶다는 것이다, 나이만 중요한 게 아니다"라면서 "'꿈의 제인'을 연기할 때는 제인처럼 보이고 싶다, ('반도'의)서대위 연기할 때는 서대위처럼, ('탈주'의) 리현상을 연기할 때는 리현상, ('모가디슈'의) 태 참사관을 할 때는 북한의 스트레이트한 참사관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82년생 김지영'(2019)으로 367만 명을 동원한 김도영 감독의 신작이다.
구교환이 정원의 고된 서울살이에 유일한 집이 돼준 은호를 연기했다.
한편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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