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후폭풍…샤이니 키, SBS '가요대전' 출연 불발 [공식]

배효진 2025. 12. 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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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최근 불법 의료 행위 논란에 휩싸인 뒤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예정됐던 연말 일정에서도 잇따라 하차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키는 당초 오는 25일 열리는 이번 행사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전날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활동 중단을 공식화했다.

이번 논란으로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오는 29일 예정됐던 '2025 MBC 연예대상' MC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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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샤이니 키가 최근 불법 의료 행위 논란에 휩싸인 뒤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예정됐던 연말 일정에서도 잇따라 하차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8일 SBS는 공식 계정을 통해 '2025 SBS 가요대전'의 최종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올 한 해 가요계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지만, 사전 출연 소식이 알려졌던 키의 이름은 빠져 눈길을 끌었다.

키는 당초 오는 25일 열리는 이번 행사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전날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활동 중단을 공식화했다.

그는 방송인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불린 무면허자 이모 씨에게 여러 차례 진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지인 추천으로 방문한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이 씨와 처음 만났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집에서 몇 차례 진료받은 적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가 해당 인물을 의사로 알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씨가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근에야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본인의 무지함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 중"이라고 전했다.

키 역시 직접 개인 계정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입장을 빨리 밝히지 못한 점 죄송하다"며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번 논란으로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오는 29일 예정됐던 '2025 MBC 연예대상' MC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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