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만의 맛으로 관광객 잡자"...전규호 의원, '먹거리 축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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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영주형 먹거리 축제' 활성화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의원은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브랜드 개발과 시민 참여형 상생 축제 추진을 집행부에 강력히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먹거리를 매개로 한 상생형 축제를 통해 영주시가 활력이 넘치는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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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정례회 5분 발언 통해 '영주형 먹거리 브랜드' 개발 및 상생 모델 구축 주문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영주형 먹거리 축제' 활성화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의원은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브랜드 개발과 시민 참여형 상생 축제 추진을 집행부에 강력히 주문했다.
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관광 트렌드가 단순한 볼거리 중심에서 먹거리와 체험 위주의 체류형 관광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주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축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로 △김천 김밥축제 △구미 라면축제 △대구 치맥축제 등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먹거리 중심 축제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영주가 보유한 풍부한 농·특산물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영주는 이미 뛰어난 먹거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훌륭한 자산을 갖춘 도시"라며 여기에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더한 고유 브랜드를 개발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분석했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도 제시됐다. △시민·상인·청년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 △지역 내 소비와 소득이 직접 연결되는 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 △관광객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는' 도시 이미지 제고 등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상생형 축제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먹거리를 매개로 한 상생형 축제를 통해 영주시가 활력이 넘치는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최근 지역 축제의 성패는 'MZ세대'를 공략한 먹거리 콘텐츠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의원의 제안처럼 영주 한우, 사과, 인삼 등 기존 특산물을 어떻게 현대적인 감각의 축제로 녹여낼지가 영주시의 향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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