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맞소송 부부, 이혼 절차 마무리…악플에 일침 "원인은 스스로에게"

이우주 2025. 12. 19.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9일 JTBC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의 이야기가 마무리된 후, 아내는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아내는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 이혼은 잘 마무리 되었고 서로의 앞길을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맞소송 부부의 최종 조정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9일 JTBC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의 이야기가 마무리된 후, 아내는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아내는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 이혼은 잘 마무리 되었고 서로의 앞길을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삶에 있어서 어떤 것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옳은 방향을 목표로 삼는 삶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간이 가진 각각의 개성이고 존엄성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제가 늘 당당할 수 있는 이유고 저는 이런 당당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당당함이 불편하신 분들은 본인이 왜 저를 볼 때 불편한가를 생각해보시면 그 원인은 스스로에게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라며 "저는 모든 사람이 당당하게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에 눈치보지 않는 삶이길 응원한다"고 악플에 대해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맞소송 부부의 최종 조정이 담겼다. 남편은 아내와 다시 잘 살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아내는 이혼을 원했다.

아내는 "사실 제가 너무 지쳤다. 남편이 회피하는 모습에서 제가 더 이상은 제 체력이나 정신력으로는 버티지 못하겠다 생각했기 때문에 서로 힘들게 하지 않고 서로 각자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내의 이혼 의사에 남편은 "후회 없이 하고 싶었는데 제가 좀 늦게 깨닫지 않았나. 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제 후회가 덜하지 않았을까, 사과할 시간이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아내는 "남편도 너무 고생했고 그동안 빚이나 아이들 양육 문제로 굉장히 힘들었는데 남편이 그동안 열심히 수고했다는 거 너무 알고 있고 최선을 다했던 게 그렇게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지 않은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이혼이 꼭 나쁜 선택이 아니라 생각한다. 여러분들 앞날이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제작진을 통해 이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맞소송 부부는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각각 상간녀, 상간남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