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지난달 군사분계선 10회 침범..."고성서 불모지 공사"
나혜인 2025. 12. 19. 15:22
북한군이 지난달에만 10차례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합동참모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북한군은 올해 3월부터 16번 군사분계선을 침범했고, 이 가운데 열 번은 지난달에 집중됐습니다.
또 북한은 올해 들어 군사분계선 일대 요새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휴전선 남쪽에 여러 차례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지난달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불모지 공사를 하고 있고, 해당 지역 군사분계선이 위쪽으로 뾰족하게 설정돼 있어 침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군은 군사분계선을 침범할 때마다 우리 군의 경고방송이나 경고사격을 받고 퇴거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17일 북한에 군사분계선 기준선 논의를 위한 군사회담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아무 응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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