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김우빈과 함께 ‘올해는 트일 것이다’ 희망의 메시지 담은 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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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2026년 1분기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는 트일 것이다"라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로 이어지며, 영어 앞에서 멈춰 섰던 순간을 넘어 다시 말해보자는 제안을 담아낸다.
스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영어 앞에서 주저하던 순간을 돌아보고 올해만큼은 한마디라도 말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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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2026년 1분기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어를 마주하는 순간, 유독 말수가 줄어들고 배운 표현 안에서만 반응하게 되는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영어 앞에서만큼은 자신도 모르게 "네", "괜찮아요" 같은 말로 대화를 넘기게 되는 순간들. 스픽은 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천편일률적인 학습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배운대로만 말하지 말고, 말하고 싶은대로 배우자'는 메시지를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 이 메시지는 스픽의 최근 업데이트와 맞물려 있다. 스픽은 최근 학습자 개개인의 실력과 상황에 맞춘 개인화된 수업을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모두가 동일한 수업을 받는 게 아니라, 개개인이 본인에게 맞는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의 핵심인 이번 영상은 회의실, 일상 대화, 쇼핑 상황 등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영어로 대답해야 하는 순간, 머릿속에는 하고 싶은 말이 분명히 있지만 결국 가장 안전한 표현으로 대화를 마무리하게 되는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김우빈은 과장되지 않은 연기와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로,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틀릴까 봐 잠시 멈춰 서게 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다. 스픽은 이를 통해 '배운 대로만 말하는 영어는 여기까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에게 맞춘 학습법을 만나는 경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부각시킨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는 트일 것이다"라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로 이어지며, 영어 앞에서 멈춰 섰던 순간을 넘어 다시 말해보자는 제안을 담아낸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9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12월 22일 메인 캠페인 영상과 12월 23일 멀티 스토리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디지털, TV, OTT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말•연초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픽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말•연초 기간 동안 브랜드 메시지를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최초로 마련되는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영어 앞에서 주저하던 순간을 돌아보고 올해만큼은 한마디라도 말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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