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FA 시장에 없는데 비셋은 오리무중…이정후 동료 급부상? 유격수 취급 못 받네 ”SF에 큰 도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메이저리그 FA 유격수 시장은 좀 이상하다. 최대어 보 비셋(27)이 여전히 행선지를 못 찾고 있다. 치열한 영입전이 펼쳐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선 2억달러 벽을 못 넘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유격수로서 가치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판단이다. 수비력이란 단점이 명확하다.

그 사이 FA 유격수 2티어로 분류된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000만달러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김하성은 비셋의 단점인 수비력이 최대장점이다. 기동력도 있다. 건강을 되찾으면 리그 평균보다 조금 나은 공격력을 가진 중앙내야수가 될 수 있다. 일단 김하성이 애틀랜타에 잔류하면서, 비셋의 행선지에 애틀랜타는 완전히 지워졌다.
또한, 비셋은 2루수나 3루수로도 뛸 수 있다는 의사를 최근 공개적으로 밝혔다. 때문에 향후 비셋 영입전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애당초 토론토 블루제이스 잔류 가능성이 가장 커 보였지만, 2루수나 3루수가 가능하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잔여 FA들의 행선지를 점쳤다. 비셋의 행선지 1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짚었다. 2~3순위는 토론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전부 내야 보강이 필요한 팀이다.
보든은 “비셋은 27세에 불과하며 2루수, 유격수 또는 3루수로 활약할 수 있다. 그는 이미 두 번이나 AL 최다안타 1위를 차지했다. 보스턴에서 즉각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집중력 있고 성실한 선수입. 왼쪽에는 그린 몬스터, 오른쪽에는 짧은 현관이 있는 펜웨이파크의 특이한 치수는 필드 전체를 잘 활용하는 비셋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보스턴은 그를 주전 3루수 또는 2루수로 만들 수 있다”라고 했다.
토론토는 비셋보다 FA 최대어 카일 터커를 바라본다. 보든은 “토론토가 터커와 계약하지 않으면 비셋이 토론토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터커가 계약할 때까지 계약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또한 비셋은 자이언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루가 다소 약하긴 하다. 비셋이 윌리 아다메스와 새로운 키스톤, 나아가 이정후와 새로운 센터라인을 구축할 수도 있다. 비셋의 타격이 여전히 득점력 고민이 있는 팀에 큰 도움이 되는 건 당연하다.

보든은 “많은 팀이 비셋을 2루수나 3루수로 보고 있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은 유격수다. 유격수가 필요한 팀에 가장 적합한 선수는 밀워키 브루어스일 것이지만 밀워키는 현재로서는 그렇게 큰 투자를 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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