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와 만난 '골 머신' 케인, "사인, 사진 요청도 못해" 설렘 가득 후일담

김유미 기자 2025. 12.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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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머신' 해리 케인이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와 만난 후기를 전했다.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한 가레스 베일은 프로 수준으로 골프를 즐겼고, 케인도 그중 하나다.

케인은 '스포츠바이블'과의 인터뷰에서 골프계의 전설 우즈와의 라운딩 후기를 소개했다.

우즈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케인은 "성장 과정에서 타이거 우즈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를 만나 직접 골프까지 함께 쳤다. 나는 꽤 침착하게 행동하려고 했다.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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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골 머신' 해리 케인이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와 만난 후기를 전했다. 평소 우즈의 열혈 팬이었던 케인은 자신의 영웅과 라운딩을 즐긴 후일담을 이야기하며 설레어했다.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축구선수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한 가레스 베일은 프로 수준으로 골프를 즐겼고, 케인도 그중 하나다. 존 테리, 웨인 루니, 제임스 밀너,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 등도 골프 사랑으로 유명하다.

케인은 '스포츠바이블'과의 인터뷰에서 골프계의 전설 우즈와의 라운딩 후기를 소개했다. 우즈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케인은 "성장 과정에서 타이거 우즈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를 만나 직접 골프까지 함께 쳤다. 나는 꽤 침착하게 행동하려고 했다.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실력은 어땠을까. 케인은 "엄청나게 잘 쳤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가 다시는 나와 골프를 치고 싶지 않을 정도는 아니었다. 충분히 괜찮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라운딩의 초반부는 꽤 괜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케인에 따르면, "함께한 첫 번째 홀에선 버디를 기록했다. 첫 홀 직후 1언더파였다. 그 상태로 경기를 끝내고 집에 갔어야 했다"라고. 이후 결과는? 굳이 안 봐도 예상 가능하다.

케인은 우즈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우즈의 스프린 골프(TGL) 팀 '주피터 링크스 GC'에 투자자로 합류하면서다. 케인은 해당 팀의 유일한 '유한 책임 파트너' 직함을 얻었고, "나는 항상 골프를 사랑해왔다. 이 흥미진진한 여정의 일부가 되는 것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골프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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