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13살 나를 믿고 걸그룹 만들어 준 박진영…참 좋은 어른"

이종희 기자 2025. 12. 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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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박진영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박진영 단독 콘서트 'HAPPY HOUR'를 관람한 뒤 소감을 올렸다.

이어 선예는 "빽도 돈도 아무것도 없던 13살의 나를 믿고 연습생으로 뽑아주시고,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었던 나를 믿어주시고 여자 걸그룹을 만들어 주시고, 결혼식에서 축가까지 불러주신 참 좋은 어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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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박진영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전했다. 2025.12.19.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박진영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박진영 단독 콘서트 'HAPPY HOUR'를 관람한 뒤 소감을 올렸다.

선예는 "천재에게 성실함과 노력, 그리고 겸손함과 순수함이 더해지면 그 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게 된다는 생각은 박진영 피디님을 보면서 늘 들었던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선예는 "빽도 돈도 아무것도 없던 13살의 나를 믿고 연습생으로 뽑아주시고,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었던 나를 믿어주시고 여자 걸그룹을 만들어 주시고, 결혼식에서 축가까지 불러주신 참 좋은 어른"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의 콘서트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며 "대중가수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존경합니다"라며 "60살까지 춤추실 거라고 하셨는데 이제 6년 남았다"며 박진영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Tell me)' '쏘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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