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계엄사과 ‘선거 떨어지는 사람들’ 하는 얘기…“파벌 생기면 망한다”

이유민 2025. 12. 19.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지사는 오늘(1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계엄은 국민 심판이 끝난 것이다. 계엄하고 난 다음에 선거하니까 바로 진 것아니냐"면서 "사과는 승자가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선거는 자석하고 똑같아서, 힘센 자석이 있으면 (유권자들이) 다 따라붙는다. 중도는 없다. 중도라는 것은 양쪽이 다 힘이 없어 보이니까 여기 지지도 못하고, 저기 지지도 못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2·3 비상 계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에 대해선 “선거에 매일 떨어지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계엄은 국민 심판이 끝난 것이다. 계엄하고 난 다음에 선거하니까 바로 진 것아니냐”면서 “사과는 승자가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 내부에서 소란이 일어나고 자꾸 파벌이 생기면 망한다”며 “(장 대표에게) ’안에서 자꾸 헛소리하는 사람 다 잘라라‘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 자르지도 못하고 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선거는 자석하고 똑같아서, 힘센 자석이 있으면 (유권자들이) 다 따라붙는다. 중도는 없다. 중도라는 것은 양쪽이 다 힘이 없어 보이니까 여기 지지도 못하고, 저기 지지도 못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장동혁 대표 행보에 저는 적극 찬성을 보낸다”며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나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를 두고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당원도 아닌데 윤어게인이니 네버니 그런 소리 할 필요가 뭐 있느냐“고 밝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선 경제 문제를 강조하며 ”지금 서민들 삶이 참 어렵다. 현재대로 12대 5는 안 되더라도, 9대 8이나 우리가 한 석이라도 많으면 많지 적진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