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불공정 기업 결코 용납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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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미디어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드는 데 힘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 등을 언급하며 "공정한 경쟁 질서를 저해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는 방종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방송 미디어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을 재정립하고 엄격한 규율과 책임에 걸맞은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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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미디어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드는 데 힘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 등을 언급하며 "공정한 경쟁 질서를 저해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는 방종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방송 미디어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을 재정립하고 엄격한 규율과 책임에 걸맞은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의 방송·통신 법제는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다"면서 "불필요한 사전 규제를 철폐하고, 사후 규제 중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민 기자(mini417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86913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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