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활동 중단 이틀 만에 SNS 재개했다…"종현 그리워" [TEN이슈]

정세윤 2025. 12. 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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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이틀 만에 SNS를 재개했다.

19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ile brother smile,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샤이니 멤버 故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문구는 故종현을 기리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키 SNS 캡처


앞서 키는 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관련된 이른바 '주사이모' A 씨와의 친분설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A 씨의 SNS에 키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온 게 발단이 됐다.

키는 논란이 제기된 지 12일 만인 지난 17일, 공식 입장문을 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지인의 추천으로 A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라며 불법 의료 시술 정황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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