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금강장사' 신현준, "아직도 꿈만 같다, 노력해 왔던 것들 이루어진 순간"

홍지수 2025. 12. 19.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직도 꿈만 같다."

2022년 팀에 입단한 신현준(22·문경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금강급 정상에 올랐다.

신현준은 18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권진욱(태안군청)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팀에 입단한 신현준(22·문경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금강급 정상에 올랐다. / 대한씨름협회

[OSEN=홍지수 기자] “아직도 꿈만 같다.”

2022년 팀에 입단한 신현준(22·문경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금강급 정상에 올랐다.

신현준은 18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권진욱(태안군청)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신현준은 “아직도 꿈만 같고 여태까지 노력해 왔던 것들이 이루어진 순간이다”며 내년 목표에 대한 질문에 “메이저대회(설·단오·추석·천하장사)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신현준은 이날 16강부터 4강까지 상대에게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결승에 올랐다. 생애 첫 장사에 도전한 권진욱을 상대로 신현준은 첫판 잡채기와 두 번째 판 밀어치기로 2-0을 만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세 번째 판에서 권진욱이 들배지기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신현준은 흔들림 없이 네 번째 판 오금당기기 뒤집기를 시도하는 권진욱에게 되치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신현준은 “홈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하는 게 부담이 되긴 했지만 그만큼 편하기도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님, 김선곤 감독님, 문창고등학교 이상민 감독님,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년 팀에 입단한 신현준(22·문경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금강급 정상에 올랐다. / 대한씨름협회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금강장사 신현준(문경시청)

2위 권진욱(태안군청)

공동 3위 김효겸(정읍시청), 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

공동 5위 이민섭(구미시청), 오성호(창원특례시청), 황정훈(용인특례시청), 정철우(의성군청)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