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내년부터 입영시험 폐지…카투사처럼 '뺑뺑이'로 뽑는다

김예원 기자 2025. 12.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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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내년부터 공군병을 입영시험 대신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19일 병무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병무청은 오는 4월 지원하는 공군 일반병을 대상으로 카투사 선발과 비슷한 무작위 전산 선발방식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병무청은 각 군 모집병 선발에 활용됐던 출결상황과 면접평가(전문특기병 9개 특기 제외)도 폐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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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부터 적용…해군·해병대 일반병으로 확대 시행 예정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입영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병무청이 내년부터 공군병을 입영시험 대신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19일 병무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병무청은 오는 4월 지원하는 공군 일반병을 대상으로 카투사 선발과 비슷한 무작위 전산 선발방식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이들의 입영 시기는 2026년 하반기(7~12월)가 된다.

자격면허 등을 반영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는 기존 방식은 병역의무자들 간 '스펙 경쟁'을 과도하게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변화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해군과 해병대 일반병에 대해선 2027년 8월부터 이같은 방식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모집별 선발 주기도 월 1회에서 연 2회로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월 1회 선발 후 3개월 뒤 입영하는 게 원칙이었지만, 2027년부턴 연 2회 모집, 그다음 해 입영으로 기준이 달라졌다.

이외에도 병무청은 각 군 모집병 선발에 활용됐던 출결상황과 면접평가(전문특기병 9개 특기 제외)도 폐지할 예정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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