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창업주 별세 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삼화페인트 2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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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삼화페인트가 장중 21% 급등하고 있다.
김장연 회장이 최근 별세하면서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거론되자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삼화페인트 공동 창업주 고(故) 김복규 전 회장의 차남으로, 1994년 대표이사에 오른 이후 회사를 이끌어온 오너 2세 경영인이다.
반면 삼화페인트 공동 창업주인 고(故) 윤희중 전 회장의 아들인 윤석재 씨와 윤석천 씨는 각각 6.90%, 5.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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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삼화페인트가 장중 21% 급등하고 있다. 김장연 회장이 최근 별세하면서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거론되자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페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1680원(21.19%) 오른 9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 회장은 삼화페인트 공동 창업주 고(故) 김복규 전 회장의 차남으로, 1994년 대표이사에 오른 이후 회사를 이끌어온 오너 2세 경영인이다. 지난 3분기 기준 삼화페인트 지분 22.76%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기도 했다.
김 회장의 별세로 장녀인 김현정 부사장(41)이 경영을 승계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김 부사장의 지분율은 3.04%에 그쳐 지배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 부사장의 남동생 김정식 씨는 지분이 없으며, 친누나 김귀연 씨는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삼화페인트 공동 창업주인 고(故) 윤희중 전 회장의 아들인 윤석재 씨와 윤석천 씨는 각각 6.90%, 5.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과거 2008년 오너 2세 경영 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경영권 분쟁을 겪었던 전례를 들어, 향후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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