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그랜드 슬램’ 매킬로이, BBC 선정 ‘올해의 스포츠인’ 선정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12. 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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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 성공한 로리 매킬로이(36, 북아일랜드)가 영국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각) 매킬로이가 2025년 '올해의 스포츠인' 수상자가 됐다고 전했다.

또 매킬로이가 활약한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은 올해의 팀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대위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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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로리 매킬로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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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 성공한 로리 매킬로이(36, 북아일랜드)가 영국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매킬로이는 꿈을 이뤘다며 감격했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각) 매킬로이가 2025년 ‘올해의 스포츠인’ 수상자가 됐다고 전했다. 또 매킬로이가 활약한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은 올해의 팀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대위업을 이뤘다.

골프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지난 1957년 다이 리스(웨일스), 1989년 닉 팔도(잉글랜드) 이후 역대 세 번째다. 북아일랜드 출신 수상자로도 세 번째.

BBC 올해의 스포츠인은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 중 영국인이거나 영국 거주 또는 영국을 무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와 함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이번 해 3승을 챙겼다. 또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우승도 이끌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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