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도움→첫 유럽대항전 16강' 이끈 이재성, 에이스 면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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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3)이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팀을 사상 첫 유럽 클럽 대항전 16강으로 이끌었다.
마인츠는 19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튀르키예 삼순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공식전 4골2도움을 작성한 이재성은 후반 46분 레너드 말로니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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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분에는 PK 이끌어내
![[마인츠=AP/뉴시스] 마인츠의 이재성이 17일(현지 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6차전 삼순스포르(튀르키예)와 경기 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재성은 89분을 소화하며 1도움과 페널티킥(PK)을 유도,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고, 마인츠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16강에 올랐다. 2025.12.19.](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is/20251219093103924frlt.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3)이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팀을 사상 첫 유럽 클럽 대항전 16강으로 이끌었다.
마인츠는 19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튀르키예 삼순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4승1무1패(승점 13)가 된 마인츠는 7위로 대회 16강에 올랐다.
이번 시즌 UECL은 1위부터 8위까지는 16강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까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녹아웃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한 8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또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 클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마인츠는 UEFA 유로파리그(UEL) 등을 이따금 소화했으나, 토너먼트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에서도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이재성이 있었다.
![[마인츠=AP/뉴시스] 마인츠의 이재성이 17일(현지 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6차전 삼순스포르(튀르키예)와 경기하고 있다. 이재성은 89분을 소화하며 1도움과 페널티킥을 유도,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고, 마인츠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16강에 올랐다. 2025.12.19.](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is/20251219093104077dnxy.jpg)
이재성은 전반 44분 나온 실반 브더의 선제결승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전방으로 침투하는 비드머에게 하프라인 근처에서 로빙 패스를 시도했다.
상대 박스까지 전진한 비드머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햇다.
이재성은 후반 2분 페널티킥을 끌어내기도 했다.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삼순스포르 수비수 손에 맞았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후반 3분 키커로 나선 나딤 아미리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이재성은 이날 2골에 모두 관여하게 됐다.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2-2 무승부)에서 기록한 헤더 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다.
올 시즌 공식전 4골2도움을 작성한 이재성은 후반 46분 레너드 말로니와 교체됐다.
사실상 풀타임을 소화하며 마인츠의 무실점 완승에 큰 공을 세운 이재성은 통계 매체로부터 고평가받았다.
'풋몹'은 이재성에게 평점 7.9를 부여했다.
또 다른 매체 '소파스코어'는 평점 7.4를 줬다.
선제골을 기록한 비드머(평점 7.9) 다음으로 팀 내 높은 점수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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