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투자유치 100조 성과…내년 더 좋은 정책으로 도민 기쁘게 할 것”

이지은 2025. 12. 19.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도 정책으로 경기도민을 기쁘게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오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12월 기우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기우회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방세환 광주시장,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12월 기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도 정책으로 경기도민을 기쁘게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오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12월 기우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1년 동안 여러 가지 도전이 많았고 자랑하고 싶은 일이 많이 있다. 또 한편으로는 반성과 성찰을 해본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부족함 점이 왜 없었겠냐"라고 자문하며 "미흡하거나 성찰이 필요한 부분은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과 기후위성 발사, 기후펀드, 민생현장 경제투어인 달달버스 등을 올해 도정 성과로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불법계엄이 있은 후에 나라가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새 정부가 출범하고 다시 제자리를 잡은 것 같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로서 그동안 많은 일을 해왔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과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또한 "2년 반 전에 도민과 약속한 대로 100조 원 국내외 투자유치를 두 달 전에 달성했다"며 "31조 원가량은 해외에서 투자를 받았고 41조 원 정도는 미래 먹거리인 첨단 산업을 투자 유치했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지방정부 두 번째로 기후위성을 쏘아 올렸다. 일론 머스크가 있는 스페이스X 기술을 지원받아 캘리포니아에 쏘아 올린 기후위성이 지금 우주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상징이다. 또한 금융기관의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돌려주는 기후펀드를 조성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최근 하남까지 23개 시·군을 방문한 '달달버스(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진다)'를 소개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고 이곳에서 나오는 문제는 가능하면 그 자리에서 또는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려고 도내 전역을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임경숙 수원대학교 총장이 '역노화 프로젝트-노화는 되돌릴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기우회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방세환 광주시장,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1991년 10월 출범한 기우회는 경기지역 주요 공공기관장·학계·언론계·경제계·종교계 인사 등 170여 명·12개조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달 한 차례씩 정례회를 갖고 정책제안과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지은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