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통하는 속초와 춘천의 만남, 20일 ‘바다와 호수, 그리고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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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벗삼은 속초와 호수의 도시 춘천이 '음악'으로 연결되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속초시음악협회(회장 김영삼)과 춘천시음악협회(회장 심기복)는 20일 오후 4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다와 호수, 그리고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속초시음악협회의 주관으로 속초 음악가들과 춘천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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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벗삼은 속초와 호수의 도시 춘천이 ‘음악’으로 연결되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속초시음악협회(회장 김영삼)과 춘천시음악협회(회장 심기복)는 20일 오후 4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다와 호수, 그리고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속초시음악협회의 주관으로 속초 음악가들과 춘천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속초에서 활동하는 김영삼 테너와 이도영 바이올리니스트, 오시연 플루티스트, 박성예 소프라노, 이행재 피아니스트가 공연을 펼치고, 춘천에서 활동하는 심기복 성악가와 색소포니스트, 전상영 피아니스트, 김정현 플루티스트, 정영인 첼리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현악으로 만나는 피아졸라의 ‘천사의 죽음’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가곡 ‘물망초’를 선보인다. 프란츠 도플러의 안단테와 론도를 통해 플루트와 피아노의 조화로운 연주를 펼친다. 이어 ‘유 레이즈 미 업’과 ‘러빙 유’ 등 친숙한 팝 음악과 윤학준이 작곡하고 홍천의 허림 시인이 작사한 가곡 ‘마중’, 조두남 ‘뱃노래’ 등 한국 가곡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선곡으로 음악으로 통하는 두 지역의 음악적 저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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