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WBC 우승' 미국 야구대표팀, MLB 양대 사이영상 모두 발탁

이상철 기자 2025. 12. 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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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미국 야구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

미국 야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스쿠발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드나(뉴욕 양키스),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투수 4명이 2026 WBC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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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이어 스쿠발도 2026 WBC 출전
'이정후 동료' 로건 웹도 미국 야구대표팀 합류
2025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타릭 스쿠발.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미국 야구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

미국 야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스쿠발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드나(뉴욕 양키스),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투수 4명이 2026 WBC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스쿠발이다.

스쿠발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2025시즌 31경기에 나가 13승6패 241탈삼진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2023년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졌던 미국 야구대표팀은 이번 WBC에서 최정예 멤버를 구축하는 중이다.

애런 저지(양키스),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쟁쟁한 선수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도 모두 합류했다.

앞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거머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도 2026 WBC 출전 의사를 표명했다.

스킨스는 이번 시즌 32경기 10승10패 216탈삼진 평균자책점 1.97를 기록, 빅리그 타자들을 압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함께 뛰는 이정후와 로건 웹. ⓒ AFP=뉴스1

여기에 선발 투수 웹과 불펜 투수 베드나, 밀러도 포함돼 마운드가 단단해졌다.

이정후의 소속팀 동료인 웹은 2025시즌 34경기 15승11패 224탈삼진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밀러는 60경기 1승2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2.63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고, 베드나도 64경기 6승5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2.30으로 활약했다.

2017년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미국은 내년 3월 열리는 2026 WBC에서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과 B조에 편성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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