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아내, '상간남 사랑했냐'는 남편 질문에 눈물…퇴소 요청까지

김유진 기자 2025. 12. 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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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아내가 심리 생리 검사 도중 상간남에 대한 질문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서장훈은 결과를 발표하기 전 "심리 생리 검사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최초로 아내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아내가 질문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가출 부부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날 가출 남편은 아내에게 '당신은 바람피운 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한편 가출 부부는 아내가 남편의 폭력에 공포심을 느껴 장기간 가출을 하며 이혼 위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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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상간남에 대한 질문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가출 아내가 심리 생리 검사 도중 상간남에 대한 질문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67화에서는 17기 부부들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서장훈은 결과를 발표하기 전 "심리 생리 검사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최초로 아내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아내가 질문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가출 부부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날 가출 남편은 아내에게 '당신은 바람피운 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앞서 아내는 가출 동안 상간남과 동거했었고 남편은 여전히 아내를 의심하고 있었다.

해당 질문을 들은 아내는 눈물를 흘리며 검사실을 뛰쳐나갔고 이내 제작진에게 캠프 중도 퇴소 의사까지 내비쳤다.

이후 아내는 "(남편이)저를 못 믿어서 화가 났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를 듣는 가출 부부.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그런데도 남편은 "이 질문 때문에 뛰쳐나가고 충격을 받는다? 자기가 한 짓은 뭔데?"라며 여전히 아내에게만 잘못을 덮어씌웠다.

이어 "자기가 당당하다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 않냐, 자기가 한 행동을 인지를 못하는 게 어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결과는 진실이었고 남편은 결과를 듣자마자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한편 가출 부부는 아내가 남편의 폭력에 공포심을 느껴 장기간 가출을 하며 이혼 위기를 맞이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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