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베스트' 정슬기, 대만 모바일 오픈 2R 단독1위…권서연·황연서도 우승 경쟁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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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1승 경험이 있는 정슬기(30)가 KLPGA 2부 투어 동계 시즌 경기인 대만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33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정슬기는 18일 대만 타이훵 골프클럽(파72·6,3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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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1승 경험이 있는 정슬기(30)가 KLPGA 2부 투어 동계 시즌 경기인 대만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33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정슬기는 18일 대만 타이훵 골프클럽(파72·6,3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잡아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작성한 정슬기는 전날보다 20계단 상승하면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슬기는 초반 3번홀(파5) 버디를 골라내며 전반에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10번홀(파4)부터 12번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뽑아낸 데 이어 14번홀(파4) 버디를 보탰다. 그리고 17번홀(파5)에서 이날 유일한 귀한 이글을 낚아 선두에 나섰다.
정슬기는 2015년 드림투어에서 1승을 기록했고, 2018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투어 1승을 신고했다. 2016년과 2017년에 정규투어에서 준우승도 한 차례씩 기록했다.
2024년까지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활약했던 정슬기는 2024시즌 상금순위 97위를 기록해 지난해 시드를 잃었다. 2025시즌에는 드림투어에서 뛰었고, 올해 11월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62위에 머물렀다.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 3개 대회 중 첫 번째 시합으로, 3라운드 54홀로 우승자를 가린다.
빳차라쭈딴 콩끄라판(태국)과 천 민주(대만), 누크 수카판(태국)이 정슬기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포진했다.
권서연은 중간 합계 4언더파 공동 5위, 황서연은 3언더파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이틀 동안 5오버파를 작성한 공동 43위까지 상위 52명이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
첫날 공동 선두였던 송지윤은 공동 9위(2언더파), 오경은은 공동 22위(2오버파)로 하락했다.
강지선과 유효주는 공동 43위(5오버파)로 최종라운드 막차를 탔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유효주는 4계단, 4타를 잃은 강지선은 22계단 내려갔다.
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1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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