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수사팀 지휘부 PC '디가우징'‥데이터 완전 삭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씨 봐주기 수사'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 지휘부가 쓰던 PC의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달 초 서울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한 특검은 당시 도이치 주가조작 수사팀 지휘부가 사용하던 일부 PC가 '디가우징'된 사실을 발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 봐주기 수사'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 지휘부가 쓰던 PC의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달 초 서울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한 특검은 당시 도이치 주가조작 수사팀 지휘부가 사용하던 일부 PC가 '디가우징'된 사실을 발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디가우징은 자기장 등을 이용해 포렌식이나 복원이 어렵도록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하지만 특검은 데이터가 남아있던 수사팀의 다른 PC에서 김건희 씨 관련 검찰 수사 무마 정황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디올백 수수와 도이치 주가조작 등 김건희 씨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오늘 당시 검찰 수뇌부와 수사 라인 등에 대해 전방위적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장관, 김주현 전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박승환 전 1차장, 김승호 전 형사 1부장 등이 압수수색 대상입니다.
특검은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당시 수사 실무 검사를 오는 22일 각각 피의자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검 수사 기한은 열흘 뒤인 이달 28일 종료되기 때문에 '김건희 검찰 수사 무마 의혹'을 기한 내에 마무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86664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용현 재판 나온 한덕수 증언 거부‥변호인단은 "검사가 무식해"
- 정성호 법무장관,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 항소 포기
- 김건희특검, '수사무마 의혹' 당시 법무장관·검찰총장 등 압수수색
- "계엄선포 결정적 트리거는‥" 군사법원서 직접 입 연 尹
- 국힘, '대전·충남 통합'에 "우리가 먼저 추진‥대통령이 화답"
- '모진 풍파' 버티고 업무보고‥박정훈 대령, 이 대통령 만났다 [현장영상]
- "탄핵 사건이므로 시간 확인"‥시계 보고 "2시 13분" 술렁 [현장영상]
-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서 철근 낙하‥작업자 1명 심정지
- [단독] '내란 전담재판부' 대비 항소심 법관 늘어난다‥서울고등법원, 자체 준비
- 대법원, 뒤늦게 내란재판부 설치 발표 왜?‥민주당 법안 반대 의도?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