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子' 시바, 건강 적신호…"최악의 경우 간이식" [RE:스타]

배효진 2025. 12. 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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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시바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8일 시바는 개인 계정을 통해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 검사를 받아 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더라"고 검사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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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래퍼 시바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8일 시바는 개인 계정을 통해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 검사를 받아 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더라"고 검사 결과를 전했다.

그는 "이 정도 수치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복되는 구토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간 기능 지표가 크게 상승한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이어 시바는 향후 치료 계획도 전했다. 그는 "내일 피 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간염이라면 이번 주 공연 끝내고 바로 입원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더라. 음악 오래오래 할 수 있게 잘 이겨내 보겠다"며 당장 무대 일정은 소화하되, 결과에 따라 치료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팬들을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시바는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시면 검사 꼭 받아봐라. 건강이 최고다. 시간 괜찮으시면 절 위해 기도 좀 해달라"고 전하며 걱정해 줄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바는 개그우먼 김지선의 둘째 아들로, 지난 2023년 래퍼로 데뷔해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비교적 짧은 활동 기간에도 개성 있는 음악으로 존재감을 키워온 그는 급성 간염 여부를 가르는 검사 결과를 앞두고 있지만, 음악을 계속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회복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팬들과 동료들은 그의 쾌유를 응원하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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