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동국씨엠 등 국내 주요 기업, 연말 앞두고 하반기·2026 상반기 채용 러시
OCI·유한양행·경농·hy·켄뷰코리아 등 직무별 모집… 채용연계형 인턴 눈길

OCI와 동국씨엠을 비롯 국내 주요기업들이 연말을 앞두고 올 하반기 및 2026년 상반기 채용시장 문을 열었다.
18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www.catch.co.kr)에 따르면 OCI·동국씨엠·유한양행·경농·hy(한국야쿠르트)·켄뷰코리아가 12월 중 인턴·경력직 채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먼저 OCI는 오는 22일까지 '2026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HR·국내영업·품질관리 엔지니어다.
공통 지원 자격은 2026년 1월부터 인턴 근무 및 4월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자·공인 영어 성적 보유자 등이며, 직무별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동국씨엠은 어는 28일까지 '2025 인턴·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재무(인턴)·회계(경력)분야이며, 모두 서울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통 지원 자격은 2026년 1월 이후 회사가 지정하는 입사일에 입사 가능한 자·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한양행은 22일까지 '2025년도 신입(인턴) 및 계약직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총무·학술·제품분석·합성신약분야다.
공통 자격 요건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및 당사 내규상 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신입의 경우 채용절차를 거쳐 2개월 인턴 근무 기간과 최종 평가 전형이 추가된다.
경농은 오는 23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관리·영업·마케팅·연구·생산 등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중 2026년 3월 입사 가능자·채용 지역 근무 가능자 등이며, 직무별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hy(한국야쿠르트)는 오는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생산관리·R&BD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으로 직무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켄뷰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2026 Winter Internship Program' 지원자를 모집한다.
채용을 진행하는 포지션은 Data Analyst·Marketing·Omni Channel B&C 등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2025~2026년 학부·대학원·MBA 졸업(예정)자, 업무상 영어 활용 가능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