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교육청에 양주교육지원청 우선 신설 등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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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최우선 교육현안인 양주교육지원청 우선 신설·분리 등을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하는 등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1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만난 자리에서 양주의 최대 교육 현안인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비롯해 가칭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일반 고등학교 신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벨트 구축을 위한 중학군 조정, 통학차량 지원대상 개선 등 주요 교육 현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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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최우선 교육현안인 양주교육지원청 우선 신설·분리 등을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하는 등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1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만난 자리에서 양주의 최대 교육 현안인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비롯해 가칭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일반 고등학교 신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벨트 구축을 위한 중학군 조정, 통학차량 지원대상 개선 등 주요 교육 현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 수요에 비해 현 통합교육지원청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맞춤형 교육 행정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최근 개정된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지원청 개청 준비를 위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임시청사가 이미 확보돼 있다는 것과 함께 양주역세권사업지구 내 양주교육지원청 신청사 부지를 제안하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천지구 내 양주2고가 2027년 3월 개교하더라도 향후 10년간 양주시 고등학생 수는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회천·옥정지구에 계획된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완료될 경우 학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추가적인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 관련 효촌초, 남문중, 덕정고가 차례로 선정돼 경기북부 유일의 초중고 교육벨트 구축이 가능해졌으나 중학군이 행정구역 기준으로 운영돼 교육과정 연계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국제 바칼로레아(IB) 이수 학생의 거주지 제한을 완화하는 ‘IB 교육과정 연계 특별전형’ 도입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상위 법령과 관련 조례에서 초중고 학생 모두 통학차량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현행 경기도교육청 지침은 통학차량 지원 대상을 관내 초·중학생으로 한정, 고등학생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통학 불편과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수현 시장은 “임태희 교육감에게 건의한 현안들은 양주시의 당면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들로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양주시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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