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년 6월 선거 분명히 출마...부산시장 연결은 성급"

백종규 2025. 12. 1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내년 6월 진행되는 지방선거·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8일) YTN에 출연해 어디에 출마할 건지는 혁신당의 선거전략이 완성되고 난 뒤 결정할 거라면서도, 출마는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혁신당의 내년 지방선거 전략은 우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거라면서, 광역자치단체장을 한 석도 얻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내년 6월 진행되는 지방선거·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8일) YTN에 출연해 어디에 출마할 건지는 혁신당의 선거전략이 완성되고 난 뒤 결정할 거라면서도, 출마는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범여권의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통일교 의혹 수사를 그렇게 연결하는 건 성급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혁신당의 내년 지방선거 전략은 우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거라면서, 광역자치단체장을 한 석도 얻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를 위해서라면 민주당과 철저히 협력할 것이고, 범여권 연대 제안이 들어온다면 필요할 경우 연대를 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