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싸울 준비 과시"…이란, 대중에 이례적 무기 전시회

김건태 2025. 12.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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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최근 이례적으로 무기 전시회를 열어 그간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던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선보이며 반서방 여론전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수도 테헤란 서부 국립 우주항공 공원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탄도 미사일, 정찰 및 전투 드론, 방공 시스템, 레이더 시스템, 운반 로켓 등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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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란이 최근 이례적으로 무기 전시회를 열어 그간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던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선보이며 반서방 여론전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수도 테헤란 서부 국립 우주항공 공원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탄도 미사일, 정찰 및 전투 드론, 방공 시스템, 레이더 시스템, 운반 로켓 등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지난 6월 이스라엘과 '12일 전쟁' 당시 격추한 이스라엘 무인기(드론) 잔해도 전시됐습니다.

전시회를 총괄한 알리 발랄리 이란혁명수비대(IRGC) 준장은 "사람들이 이러한 미사일과 드론을 가까이 보면서 우리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무기임을 알게 될 것"이라며 "우리 역량은 미사일 개발 강국 대열에 올라섰다"고 말했습니다.

FT는 이번 전시회를 이란이 국민에게 자국의 무력을 과시하고, 필요하다면 다시 싸울 준비가 됐다는 점을 알리려는 선전의 일환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로이터·X @asgharrizvi1472·사이트 파이낸셜타임스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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