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1명 심정지

고재민 2025. 12. 18. 15: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 앵커 ▶

조금 전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명이 다쳤고, 구조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회팀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고재민 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조금 전인 오후 1시 20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2번 출구 앞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는 지하 70미터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7명의 작업자가 철근을 엮기 위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중 5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2명은 손과 발을 다치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에 있던 다른 작업자들은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구조 작업 등으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역대로에서 샛강역 방향 도로는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역에서 광명에서 시흥과 안산 등을 잇는 광역철도로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상태였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400/article/6786564_3677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