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1명 심정지
[뉴스외전]
◀ 앵커 ▶
조금 전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명이 다쳤고, 구조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회팀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고재민 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조금 전인 오후 1시 20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2번 출구 앞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는 지하 70미터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7명의 작업자가 철근을 엮기 위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중 5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2명은 손과 발을 다치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에 있던 다른 작업자들은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구조 작업 등으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역대로에서 샛강역 방향 도로는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역에서 광명에서 시흥과 안산 등을 잇는 광역철도로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상태였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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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400/article/6786564_36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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