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상장 후 첫 200% 무상증자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저스템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저스템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726만2750주에서 2147만4412주로 늘어난다.
이미애 저스템 경영기획본부장은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이번 무상증자는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반도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 확대에 나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저스템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
저스템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최근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토대로 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저스템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726만2750주에서 2147만4412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6년 1월 2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23일이다.
저스템은 유통 주식 수가 대폭 확대되면서 투자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식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정이 주주와의 동반 성장을 강조하는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현재의 재무·매출 구조와 시장 환경이 적기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반도체 장비 시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를 중심으로 수율 향상 관련 기술과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스템의 습도 제어 솔루션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저스템은 지난해 장비 시장 불황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으나, 올해 초부터 견조한 실적 회복세를 보이며 재무 안정성을 다시 확보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물자 생산기업으로 선정돼 시설 투자 지원금을 받으면서 자금 운용 여건도 한층 개선됐다.
이미애 저스템 경영기획본부장은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이번 무상증자는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반도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 확대에 나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 사는 일본인 여성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도중 사망
- 안철수, 안랩 주식 15억원어치 또 샀다…한 달간 41억원 투입
- "김밥 2알 겨우 먹어"...앙상하게 마른 고현정, 다이어트 아닌 '음식 공포증' 고백 [헬스톡]
- "'사팔'로 5년 허비하면 2000배 수익 놓친다"…'ETF의 아버지' 배재규의 조언
- 日 유명 영화배우, 자택서 숨진 채 발견…'마약투약 혐의'
- '당아사' 오지헌 "90년대 일타강사 父 월수입 5천…일 먼저여서 8년간 절연"
- 버핏 "도박판 된 증시…자산 가격, 실제 가치보다 비싸"
- 4천만원대 테슬라 '모델Y' 돌풍…필랑트·액티언 판매 '직격탄'
- "가슴수술 포기하고 여성호르몬 투여 중단해"…해리성장애男
- '환갑 앞둔' 탁재훈, 생일에 주식 -37% "나랑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