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총파업 움직임…기재부와 성과급 정상화 논의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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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가 연말연시 철도 총파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 철도노조 등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를 기해 '성과급 정상화 약속 불이행'에 따른 총파업 돌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노조는 19일 낮 12시 서울역 동쪽 광장 계단에서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약속 불이행을 규탄하면서 총파업에 돌입하는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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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전국철도노조가 연말연시 철도 총파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 철도노조 등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를 기해 '성과급 정상화 약속 불이행'에 따른 총파업 돌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노조는 지난 10일 노사 협상 과정에서 핵심 쟁점이던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해 잠정 합의를 도출하면서 1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유보했으나, 정부 측에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19일 낮 12시 서울역 동쪽 광장 계단에서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약속 불이행을 규탄하면서 총파업에 돌입하는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기획재정부 측은 현재 80% 수준인 성과급을 90%만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관계자는 "성과급 정상화 요구는 특혜가 아닌 다른 공공기관과 동일한 기준 적용"이라며 "이번 사태의 본질은 임금 문제가 아닌 정부 신뢰의 문제로 정부의 약속 불이행은 공공철도 안전 전반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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