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첫 무상증자 결의…“주주가치 제고·유동성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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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저스템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내용을 담은 첫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애 저스템 경영기획본부장은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려할 것" 이라며 "회사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정책결정인 만큼 글로벌 반도체 주요 기업에 공급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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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저스템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내용을 담은 첫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무상증자는 최근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재무기반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성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결정으로 유통 주식 수가 확대됨에 따라 투자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식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저스템의 총 발행 주식수는 기존 726만2750주에서 2147만4412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026년 1월 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23일이다.
올해 반도체 장비시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증가로 수율 향상과 관련된 기술과 제품이 시장의 핵심적인 이슈가 됨에 따라 저스템의 습도제어 솔루션 수요도 증가해 왔다. 이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이미애 저스템 경영기획본부장은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려할 것” 이라며 “회사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정책결정인 만큼 글로벌 반도체 주요 기업에 공급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 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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