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의힘, '당명 변경' 당원 찬반 투표 검토

박찬범 기자 2025. 12. 18.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전 당원을 상대로 당명 변경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SBS에 "지도부가 마음대로 당명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일단 전당원 투표로 당원들의 찬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17일) "국민의힘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보수 가치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당명 개정이 필요하다면 검토할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이 전 당원을 상대로 당명 변경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SBS에 "지도부가 마음대로 당명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일단 전당원 투표로 당원들의 찬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당명 변경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장 대표는 어제(17일) "국민의힘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보수 가치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당명 개정이 필요하다면 검토할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지난달 재선 엄태영 의원을 필두로 당 쇄신을 위해 당명 변경부터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연말 전후로 두 번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대표는 이번 달 안에 최근 의원들을 상대로 '경청 행보'를 한 데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다음 달 초쯤 당 쇄신 방향과 관련한 메시지를 한 번 더 낼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지방선거 '경선룰' 개정 관련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당분간 원내외 인사들의 의견을 더 수렴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