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덕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 5998억원 확정...올해보다 4.93% 증액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12.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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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2025년 경영대상 개최...우수사례 발굴·성과
대전관광공사, ‘2025 대전의료관광 활성화 포럼’ 성료
대전시설관리공단, 노인일자리 사업 유공 표창 수상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덕구의회는 17일 2026년도 대덕구 본예산을 올해보다 4.93% 증가한 약 5998억원을 확정했다.

대덕구의회는 이날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사회복지 3880억원, 교통·물류 175억원, 국토·지역개발 157억원,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 154억원, 환경 148억원, 문화·관광 82억원, 교육 30억원 등이 포함된 내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또 이날 이준규 의원이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신속한 법안 제정과 구체적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각종 조례·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행감에선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집행기관의 올해 행정사무 전반을 다뤘다.

또한 의원별 공공기관 등과의 협업 활성화(조대웅 의원),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양영자 의원),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유승연 의원),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김기흥 의원), 행사 예산 공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박효서 의원), 실종아동 등의 발생 예방·지원, 생활체육 지속 발전 지원(이준규 의원) 등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 대전도시공사, 2025년 경영대상 개최...우수사례 발굴·성과 확산 기반 마련

대전도시공사는 17일  '2025 경영대상' 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은 리츠사업TF팀의 '리츠로 네 마리 토끼를 잡다' (청년주택, 정책실현, 자금유동성, 지방투자활성화)가 수상했다. 리츠를 통한 자금유동성 개선과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으로 저출생·지방소멸을 극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은상은 도시개발2팀의 '새로운 랜드마크',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시민의 품으로'와 도시재생기획팀의 '도시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공적주택 공급 및 자본금 증자'가 각각 수상했다. 도시개발2팀 사례는 시민 체감형 공간 조성 성과를, 도시재생기획팀 사례는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공공주택 공급과 재무기반 강화 등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동상은 도시재생기획팀의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 시민과 함께하는 주차장'과 주거복지1·시설관리팀의 '노인특화 '골든홈'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도시재생기획팀 사례는 원도심 기반시설 확충을, 주거복지1·시설관리팀 사례는 노인 주거복지 강화를 추진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경영대상은 현장 중심의 실천 가능한 과제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는 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 대전관광공사, '2025 대전의료관광 활성화 포럼' 성료

대전관광공사는  '2025 대전의료관광 활성화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전 의료관광 추진 사업 성과 보고, 민간 지원 사업 성과 공유,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관련 전문가 강연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과 보고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온라인 마케팅 등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했다.

민간 지원 사업 성과 공유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성과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 향후 민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강남자생병원 송민아 팀장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동향과 국가별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효과적인 해외 홍보마케팅 사례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국제 의료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과 관광 서비스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의 실무 역량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대전 의료관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설관리공단,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유공 표창 수상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7일 대전 서구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공단은 대전정수원 및 대전추모공원에서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주관 '장사문화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서구청장 표창까지 수상하며, 노인 복지 및 장사 행정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코레일, 연말연시 승차권 간편결제 '네·카·토' 프로모션...5천원 열차 할인쿠폰 등 총 1억원 상당

한국철도공사가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승차권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네이버페이머니, 카카오페이머니, 토스페이원클릭결제'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고객 5만 명에게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1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일간이다.

네이버페이는 승차권을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0명에 결제금액 20만원 이상은 1만원의 포인트를, 20만원 미만은 5000원을 적립해준다.

카카오페이는 결제 금액의 3%를 토스페이는 2000원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코레일은 프로모션 기간 간편결제로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 중 결제금액 상위 4000명을 선정해 열차 운임 5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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