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더 풍성해진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 놀러오세요

신헌호 기자 2025. 12.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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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신천 물놀이장에서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눈놀이터를 운영한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신천 물놀이장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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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물놀이장 내 조성된 스케이트장·눈 놀이터 전경. 대구일보DB

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신천 물놀이장에서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눈놀이터를 운영한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겨울에는 7만여 명의 시민이 이곳을 방문했다.

대구시는 올해 시설의 편의성과 안전성, 콘텐츠의 다양성을 한층 강화했다.

가족풀에 조성된 스케이트장에는 '초보자 전용 구역'을 새롭게 마련해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구역은 기존 스케이트장 내 일부 공간을 활용해 폭 3m, 길이 20m 규모로 조성됐다. 안전쿠션을 설치해 이용자 간 충돌을 예방하고 스케이트 보조기 대여를 통해 쾌적한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유수풀에는 올가을부터 자리 잡은 '도달쑤' 조형물에 경관 시설과 조명을 추가했다. 주변 유휴공간에 '소망 포레스트'를 설치해 겨울 분위기를 더했다. 소망 포레스트는 방문객이 소원과 바람을 적은 메시지를 트리(8m 메인트리 1개, 2m 소형트리 3개)에 부착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도풀에는 눈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눈놀이터'를 설치하고, 지난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눈썰매장'에는 안전 펜스를 추가 설치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다만 스케이트화와 헬멧 대여 요금은 하루 이용 시 3천 원이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에는 오후 7시까지 연장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신천 물놀이장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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