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선’ 조정식 “후반기 국회의장 뜻 있어… 유능한 민생 국회 중요”

권준영 2025. 12.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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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다선(6선)인 조정식(사진) 의원이 "이른 시점이지만 후반기 국회의장의 뜻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해 5월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선언했지만 경선을 앞두고 추미애 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물러난 바 있다.

민주당에서는 조 의원 외에도 최고령 다선의원인 박지원(5선)의원과 김태년(5선) 의원 등도 국회의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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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통일교 특검’ 주장엔 “통일교 의혹 본질, 김건희 명품백·보석서 비롯”
“본질 물타기 하려는 정치적 공세… 경찰 수사 결과 엄중하게 지켜봐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미래포럼-디지털리스크, ESG가 답이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박동욱 기자 fufus@]


더불어민주당 최다선(6선)인 조정식(사진) 의원이 “이른 시점이지만 후반기 국회의장의 뜻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해 5월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선언했지만 경선을 앞두고 추미애 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물러난 바 있다.

조 의원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시선집중’에 출연, 진행자의 ‘내년에 국회의장과 경기도지사 (선거가) 열린다. 어떤 걸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그는 “후반기 국회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제대로 지켜내고, 이재명 정부와 유능한 민생 국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제가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서는 조 의원 외에도 최고령 다선의원인 박지원(5선)의원과 김태년(5선) 의원 등도 국회의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공조를 하며 추진 중인 ‘통일교 특검’에 대해 조 의원은 “이번 특검에서 수사했던 통일교 의혹의 본질은 김건희 명품백과 보석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통일교 의혹의 본질을 물타기 하려는 정치적 공세”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에서 강도 높게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엄중하게 지켜보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일교 금품 의혹’에 휩싸인 전재수 의원의 수사를 두고는 “오랜 시간 정치를 하면서 전 의원을 봐왔다. 제가 보는 전 의원은 평소 성품이나 그리고 험지인 부산에서 정치를 쭉 해오면서 가졌던 정치이력을 보면 저는 부적절한 금품거래가 있었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 “이 부분은 다만 현재 경찰 수사에서 철저하게 잘 협조를 해서 철저하게 수사를 받고, 저는 결백이 입증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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