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만에 K-컬처 팝업 스토어 연다…무협-현대百-메티쿼터스 맞손

박종홍 기자 2025. 12. 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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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일본과 대만 등 현지에 K-컬처를 알릴 팝업 스토어를 연다.

무역협회는 18일 현대백화점(069960), 메디쿼터스와 'K-프리미엄 소비재 글로벌 대형유통망 진출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체별 역할로 무역협회는 패션 및 뷰티 기업의 모집 및 참가 지원, 현대백화점은 해외 대형 유통망과의 협업, 메디쿼터스는 현지 팝업 스토어 운영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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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산업 수출 확대 지원…해외 5개 쇼핑몰서 운영
한국무역협회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일본과 대만 등 현지에 K-컬처를 알릴 팝업 스토어를 연다.

무역협회는 18일 현대백화점(069960), 메디쿼터스와 'K-프리미엄 소비재 글로벌 대형유통망 진출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이두진 메디쿼터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높아진 K-컬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패션, 뷰티 등 한류 소비재 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3사는 일본, 대만 등 현지 글로벌 대형 쇼핑몰 내 팝업 공간에 가칭 'K-프리미엄 스토어'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 주체별 역할로 무역협회는 패션 및 뷰티 기업의 모집 및 참가 지원, 현대백화점은 해외 대형 유통망과의 협업, 메디쿼터스는 현지 팝업 스토어 운영 등을 담당한다.

대·중·소 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패션, 뷰티 기업 40여 개사가 참여한다.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해외 5개 대형 쇼핑몰에 마련될 팝업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업 모집은 오는 22일 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 기업 선정을 위한 상담회는 내년 1월 말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인호 부회장은 "부가가치 높은 한류 연관 소비재를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과 함께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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